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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0톤 세월호를 끄는데는 해경123정 정도의 마력으로 여유가 충분합니다!】

【6700톤 세월호를 끄는데는 해경123정 정도의 마력으로 여유가 충분합니다!】

김현승님의 지난 재판에는 유가족이 한분도 안오셨습니다... ㅠㅠ


김현승님의 지난 재판 주내용은 해경 123정이 세월호에 밧줄을 감아서 걸고 잡아당겨 불과 20분만에 뒤집었다는 것입니다. 첫번째 밧줄은 매듭으로 걸었다가 나중에 끊어버리면 추후 증거가 발견될까봐, 다시 밧줄을 풀어서 두번째는 묶지않고 두 줄로 바늘귀에 실을 꿰듯 걸고 당겨서 엎은 다음 한 줄을 놓고 나머지 줄을 잡아당겨 줄을 회수한 것으로 증거를 인멸했다는 것까지 시간대별로 정확한 증거자료가 제시되었습니다.


또 항공모함을 끄는 예인선과 해경 123정의 마력수가 각2200마력. 2100마력으로 거의 파워차이가 없고, 길이 또한 약간의 차이 밖에 없으므로 6700ton 세월호를 잡아당기는 것은 전혀 문제가 없다는 것까지 1차 증거로 제시되었습니다.


그리고 세월호에 가해진 4번의 외부 충격과 충격량을, 세월호 표류시 시간당 배의 회전 각속도변화에 의해 계산한 값(실로 엄청난 수치로서 배안에 실려있던 화물의 고박상태가 미흡해서 쏟아졌을 경우와는 비교할 수 없는 수십배의 차이가 있는 수치)를 새로운 증거로 제시했습니다. 단지 충격의 원인이 잠수함이라는 말은 하지 않았습니다만요...

⊙다음재판은 8월 14일 서울중앙지법 서관 501호 오후 2시입니다. 

많은 시민분들과 유가족 분들께서 참석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세월호학살(?)의 진실을 밝히려는 김현승대표에 대한 보호가 필요합니다!


장승호님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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