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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금) 세계환단학회 춘계학술대회 신청




6.05(금) 세계환단학회 춘계학술대회 신청

2015 세계환단학회 춘계 학술대회 사전등록

 

▶일시 : 6월 5일(금) 오전 10시 ~ 오후 6시 
▶장소 : 충남대 백마홀 (450석)

▶주최 : 세계환단학회
▶후원 : (사) 대한사랑

 

- 10시 ~ 12시 1부 일정 
- 12시 ~ 1시 : 점심식사 (식권)
- 1시 ~ 4시 : 2부 일정 (7명 발표 20분씩)
- 4시 ~ 6시 : 이홍범 박사 & 환단고기 역주자 발표


▶참가비 : 
- 사전등록 회원 2만원 비회원 3만원
- 현장등록 회원 3만원 비회원 4만원

 

사전등록하기(~5.31) → http://www.hwandan.org/?c=sympo/register






세계환단학회가 출범 1주년을 맞이하여 개최하는 학술대회와 정기총회에 귀하를 초대합니다. 작금의 국제정세는 일본의 노골적인 침략역사의 부정과 동북아의 국제적인 긴장고조라고 정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국제정치질서는 현재의 살아있는 우리의 역사입니다. 지금의 역사는 고대에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인과관계를 통하여 형성되어 온 탓에 고대사와 연결지어 하나로 보아야 합니다. 그렇기에 오늘날 동북아 역사전쟁의 해법은 고대사 왜곡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것을 철저히 인식하여야겠습니다. 환단고기에 의하면 우리민족 역사의 뿌리는 9천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중국과 일본이 자행한 한민족의 역사왜곡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라 그 뿌리가 매우 깊습니다. 그들의 집요한 역사왜곡은 환단고기가 대중화되면서 우리 근대사학사의 우매함과 고대사의 찬란함을 동시에 드러내주고 있습니다. 자국의 역사를 비하하는 방향으로 우리의 근대사학이 흘러온 것은 일제가 침략의 목적을 가지고 세워놓은 근대역사학의 잘못된 틀을 아무런 반성과 검토 없이 답습해온 데에 따른 결과일 뿐입니다. 19세기 초 근대 서구학계에서 생겨난 과학주의 연구방법론은 역사학에는 적용할 수 없는 것임에도 일제식민사학은 그것을 실증주의로 위장하여 우리의 역사를 믿을 수 없는 신화로, 민족사학을 국수주의 재야사학으로 매도하였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근대사학사의 실상을 바르게 인식하여야 할 것입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수준 높은 학술연구 발표를 통하여 우리역사의 진실을 보는 안목을 제공할 것입니다. 그리고 두 분의 명사초청특강을 통하여 참석하신 모든 분들게 역사에 눈을 뜬 한국인으로 다시 태어나는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많이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기 바랍니다.

 

2015년 5월 15일

 

세계환단학회장 박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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