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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소식(가나다라 순)/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2회 일본 역사기행 나가사키 참가자 모집 안내

 

 

 

2회 일본 역사기행 나가사키 참가자 모집 안내

2회 일본 역사기행 참가자 모집 안내


[ 광복 70년, 미완의 70년, 강제동원 그 끝나지 않은 이야기]


일 시 : 2015.6.3(수)~6.7(일)(4박 5일)
장 소 : 나가사키
참가비 : 75만원(비회원 80만원)
입금 계좌 : 광주은행 105-107-349730 (근로정신대 시민모임)
모집 인원 : 20명 (선착순)


답사지 예정

: 수미요시 터널, 오카 마사하루 자료관, 우라카미 성당, 평화공원 및 원폭 자료관,

다카시마 해저탄광, 하시마 해저탄광, 미쓰비시 조선소, 글로버 사택, 사세보 요새, 사키토 탄광,

가와타나 터널 공장, 가와나미 조선소 유적지, 오무라 항공기지 등

 

주 관 :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문 의 : 365-0815

010-9268-6750 안영숙 사무국장)

 

2013년 기타큐슈 강제동원현장 역사기행 이후 두 번째 역사기행을 갑니다. 원폭의 도시 나가사키.

미쓰비시 조선소와 미쓰비시 탄광이 있던 곳. 그중에서도 하시마(지옥섬, 군함도)는

수많은 조선인의 원혼이 서려있는 곳으로 악명높은 해저탄광이 있던 곳입니다. 그런데 일본은 강제징용에 대한 사죄 한 마디 없이 이곳을

‘근대화에 공헌한 산업유산’으로 미화시켜 유네스코 등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전에 진행되는 피해자 증언을 통해 일제강점기 강제동원에 대해 실증적이고 종합적으로 이해하는

것과 함께, 나가사키 탐방을 통해 광복 70년이 되도록 아작 해결되지 않은 한일간의 역사와 우리

투쟁의 과제를 재인식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http://cafe.daum.net/1945-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