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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9 제18대 대선 부정선거를 기억하십니까?

 

 

2012.12.19 제18대 대선 부정선거를 기억하십니까?

18 대선 선거무효 소송인단 회원여러분

오랜만에 소식 전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부정선거 부터 세월호 사고까지 그네정권에 들어서

분노스럽고 마음아픈 일들이 줄을 잇고있습니다.

소송인단의 활동은 부정선거의 최대 역할자인 중앙선관위의 명예훼손 고소로

대표님이 구속되시고, 대한문에서 열리던 집회마저 중단되었습니다.

이후 소송인단 내부에도 문제가 발생되었으나 다행이 다시 제자리를 잡았고

부정선거에 항거하는 시민단체들과 연대하여 서울역 횃불시민연대 집회에

함께하고 있습니다.

횃불연대 집회가 진행되는 동안 소송인단은 현수막과 전단지 홍보 그리고 자유발언을 통해 개표부정등의 부정선거를 적극 알리고 있습니다.

보통 서울역 집회 이후 가투행진을 벌입니다. 6/28 집회부터는

가투행진 때도 개표부정등의 부정선거 홍보전단지를 돌리려 계획하고있습니다.

그러나 집회에 참석하는 인원이 많이 부족합니다.

이에 회원님들의 참여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번에 문재인의원이 국회법사위가 열리면 ‘대선무효소송 재판속개’를 요구하겠다고 공언하였습니다.

우리에겐 천재일우의 기회입니다.

“대선무효소송을 속행하라”는 외침은

어느 때나, 어디에서나, 어느 누구 앞에서나 외쳐도 당당합니다.

우린 ‘법대로 하자’는 것이고, 저들은 재판묵살이라는 불법탈법을

자행하고 있기 때문에 하나도 거리낄 것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집회참여에 조금도 주저하실 없습니다.

소송인단의 투쟁방법은 온건하면서도 적법하고, 적법하면서도 강력합니다.

절대로 회원님들에게 무리한 투쟁방법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그냥 ‘법대로 하자~’입니다.

동참을 호소합니다.

여러분의 한걸음이 시대를 열어가는 한걸음이 것입니다.

훗날 우리의 후배나 아이들이... 암울한 시대에 하셨어요? 라고 물을 ...

<나는 그때, 거기에 있었다!>

** 집회예정 스케줄(주중에 카페의 공지를 한번더 확인해주세요~)

6/28(토) 5pm 서울역광

 

** 후원 070101-04-073026 국민은행, 김배기(18대대통령선거무효소송인단)

지난 6/14(토) 서울역집회 후기

 

하늘이 좀 꾸물꾸물한데도 불구하고 5시 정각부터 집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소송인단에서는 이번에 장만한(?) 현수막도 쫘 ~악 펼쳤구요 ^^

 

기회를 빌어.. 현수막 제작에 '재능기부 + 제작비지원' 해주신

소송인단 이영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약 1시간 가량 집회후 행진 시작~

 

지난번과는 다른 행진코스에 선거무효소송 현수막까지 펼쳐드니

완전 힘나고 익사팅(?) 했습니다. ㅋ~

 

 

부정선거 당선무효 바뀐애는 퇴진하라 !!!

선거무효소송 속행하라 !!!

 

우리는 행진하는동안 끊임없이 구호를 외쳐댑니다.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 쌓이시는 분들 여기오셔서 구호한번 외쳐보셔요~

일주일이 즐겁습니다 ^-----^

 

 

 

 

사람들이 현수막에 눈길을 주고 읽어보는 모습들을 보니

제대로 알리기만 한다면 부정선거를 더널리, 더 적나라하게 알리고

대법원을 압박해 재판을 속행시키는게

불가능해 보이지는 않은 희망이 뭉실뭉실 ~~

 

 

 

 

거리행진 반정도 했을때부터 빗줄기가 떨어지더니 영풍문고에 도착했을땐

행사진행을 못할정도의 굵은 빗줄기가 퍼부었습니다. '

모두들 잠시 비를 피했다가 이대로 끝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에 집회를 감행 !!

 

 

 

 

 

 

영풍문고 앞에서는 부정선거및 세월호 집회에서 부당하게 구속당한 분들을 위한

집회였습니다. 참여한 각 단체에서 한분씩 발언해주셨구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셨고

돌아가시는 분들 없이 1시간넘게 발언이 이어졌습니다.

 

 

 

 

우리 선거무효 소송인단에서는 닉네임 '운기암' 님이

쩌렁쩌렁하고 멋진 목소리로 부당하게 구속재판을 받고있는

한영수, 김필원 대표님의 상황에 대해발언해 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쭈~욱 부탁드려용~~^^*

 

 

 

 

국민의 지팡이 인지 국민의 몽둥이 인지 하는 견찰들이 우리를위해 보초를 서주시구요~

(텔레토비 나나가 떼로 몰려있는듯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