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9(수) 식민사학 해체 국민운동본부 발대식 & 학술대회

 

 

 

3/19(수) 식민사학 해체 국민운동본부 발대식 & 학술대회

3/19(수) 식민사학 해체 국민운동본부 발대식 & 학술대회

3월 19일 (수) 저녁 6시

국회의원 회관 대회의실(9호선 국회의사당역 1번출구)

참석 신청하기 → http://goo.gl/vXm3ex

교학사 역사교과서 역사왜곡 문제가 해결되지도 않은 지금,
동북아역사재단에서 식민사관이 담긴 논문을 번역 출간하여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해당 논문들은 만주 서쪽에 있던 한사군을 한강 북부에 있었다면서 주장함으로서 우리나라가 중국의 지배에 있었다고 역사를 왜곡하고 있습니다.

<한사군을 한반도 북부에 대못을 박고 있는 출판물과 그 내용>

또한 조선총독부에서 날조한 삼국사기 초기 기록 불신론을 싣고 있습니다.
삼국사기 초기 기록 불신론이라 함은 삼국사기의 상대 기록을 역사적 사실로 인정하지 않고 삼국시대 초기 왕들의 존재도 부정하여 고구려는 6세기 태조왕, 백제는 8세기 고이왕, 신라는 17세기 내물왕부터 인정하는 이론입니다. 일본이 이처럼 삼국사기 초기 역사를 부정하는 것은 4세기 일본이 한반도 남부를 지배했다는 임나일본부설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서 입니다.

식민사관은 다른 것이 아니라 이 2가지가 핵심중의 핵심입니다.

이런 내용의 논문을 번역 출간하기 위해 하버드 한국학 연구소에 국고 10억을 지원했다고 하니 동북아역사재단의 설립취지와는 전혀 다른 길을 걷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식민사학 해체 국민운동본부 발대식 및 학술대회 참가 신청을 받습니다.

 

한류열풍 사랑
http://cafe.daum.net/hanryu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