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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소식(가나다라 순)/Facebook

김현창님이 홍성룡님의 사진을 공유했습니다.

 

한민족의 자존심, 독도를 향한 일본의 침략적 음모를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 일본에 대항해 함께 싸우는 것은,
우리가 일본의 침략으로부터 우리 역사, 주권을 지키는 출발입니다...
새벽을 깨우며 하루의 일과를 시작하는
떡다함 대표의 마음에 힘을 불어 넣는 글을 공유합니다.
독도향우회 비청룡 홍성룡 회장님의 글입니다.
대한민국 고유영토 독도에 대해 1952년 1월 28일에 처음으로 일본정부가 독도영유권을 주장했다. 대한제국의 국력이 바람앞의 등잔불이었던 구한말 일본제국주의가 조선침략을 자행 할 때 1905년 2월 우리도 모르게 독도를 침탈했었다.

1905년 11월 을사늑약을 체결하여 외교권을 침탈...하고 1910년 8월 29일에는 식민지로 강점하였다. 따라서 독도문제가 일본제국주의의 을사늑약, 식민지 강점과 분리된 문제가 아니라 1905년~1910년 일본제국주의의 조선침략정책의 결집이었다.

지금 일본이 독도영유권을 주장하면서 독도 재침탈정책을 수립하고 집행하는 것은 우리에게는 하나의 작은 섬 문제가 아니다. 일본이 제국주의 침략정책을 오늘날에도 적용하여 우리의 독립주권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것이다.

일본은 고노담화까지 부정하고 독도침탈을 더욱 강화하면서 동아시아와 세계평화를 농락하고 있다. 특히 문부과학성은 의무교육과정인 초중고 학생들에게 교과서로 "독도가 일본 영토인데 한국이 불법 점거하고 있다"고 거짓으로 가르치면서 '미래의 선전포고'를 선포하고 있다.

우리가 독도에 대한 진실을 알고 일본국민과 세계에 독도가 한국의 고유영토임을 널리 알려야 한다. 이에 15년 넘게 독도수호운동을 하면서 모아두었던 여러 자료들을 찾아가면서 <술 자리에서 나누는 독도의 진실>로 독도가 명백한 우리 땅임을 알리려고 한다. 술 마시면서 지겨운 정치 얘기, 축구 얘기말고 독도를 얘기 하자는 뜻에서 이름을 지어본다. ㅎ 얼벗들에게도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